하남 동부초가 부천 G-스포츠클럽을 꺾고 오는 5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남자 초등부에 경기도 대표로 나선다.
9일 부천공고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남자 초등부 경기도 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동부초는 부천 G-스포츠클럽을 21-8로 완파하며 도대표로 선발됐다.
전반전을 9-3으로 크게 앞선 채 마친 동부초는 후반전에 12점을 넣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부천 G-스포츠클럽에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핸드볼 여자 초등부에서는 의정부 가능초가 이번 소년체전에 도대표로 출전한다. 중등부에서는 하남 남한중(남자)과 의정부여중(여자)이 도대표로 소년체전 핸드볼 종목에서 금빛 사냥에 나선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9일 부천공고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남자 초등부 경기도 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동부초는 부천 G-스포츠클럽을 21-8로 완파하며 도대표로 선발됐다.
전반전을 9-3으로 크게 앞선 채 마친 동부초는 후반전에 12점을 넣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부천 G-스포츠클럽에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핸드볼 여자 초등부에서는 의정부 가능초가 이번 소년체전에 도대표로 출전한다. 중등부에서는 하남 남한중(남자)과 의정부여중(여자)이 도대표로 소년체전 핸드볼 종목에서 금빛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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