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8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주간 기념행사(이하 행사)'에서 기부금 1천만원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체육문화 활동,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장애인의 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