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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zgm.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농협본부 제공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zgm.고향으로' 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용·체크카드 2종으로 구성된 zgm.고향으로 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고객에게 NH 포인트 우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 신용카드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고객은 결제액의 1%가 NH 포인트로 적립되며, 전국 농협판매장과 농협운영주유소, 기부지역 광역시·도 내 가맹점에서 카드를 이용할 때 0.7%의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zgm.고향으로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최대 0.6%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고향사랑 페스티벌'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NH농협카드 이용고객 중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하나로마트 모바일 금액권(5천원)도 지급한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