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중부일보를 창간한 임 회장은 언론인 활동 이외에도 오담장학회 이사장, 신경기운동중앙회 총재, 오담도서보급운동본부 이사장을 맡아 지역발전에 노력해 왔다.
1994년 국무총리 표창, 1997년 새마을훈장 자조상 등을 수상했다.
임 회장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빈소는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18일 오전 7시, 장지는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선영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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