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이제철)는 다음달 28일까지 관내 검단산(유길준 묘 등산로 입구)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산악사고 지킴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악사고 지킴이'는 산악사고(산불, 낙석, 미끄럼)를 예방하고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매주 주말 등산로 입구에 의용소방대원 8명을 배치해 운영한다.
주요활동 내용은 ▲산불 예방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산악사고 예방 홍보물품 배부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등이다.
이제철 서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악사고 지킴이'는 산악사고(산불, 낙석, 미끄럼)를 예방하고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매주 주말 등산로 입구에 의용소방대원 8명을 배치해 운영한다.
주요활동 내용은 ▲산불 예방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산악사고 예방 홍보물품 배부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등이다.
이제철 서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