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정광복)는 최근 4층 대강당에서 정광복 서장과 양철근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북한 이탈주민 생활지원금 전달, 신규회원 위촉, 감사장 전달, 경찰서 치안 현황 및 활동사항 소개 등으로 진행했다. 이어 북한 이탈주민 지원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의에선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양철근 회장은 "남양주북부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으로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원 활동을 약속했다.
정광복 서장은 "그동안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협의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도 북한 이탈주민의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이번 정기회의는 북한 이탈주민 생활지원금 전달, 신규회원 위촉, 감사장 전달, 경찰서 치안 현황 및 활동사항 소개 등으로 진행했다. 이어 북한 이탈주민 지원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의에선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양철근 회장은 "남양주북부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으로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원 활동을 약속했다.
정광복 서장은 "그동안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협의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도 북한 이탈주민의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