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 이웃돕기사업인 '행복한 동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족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행복지원금을 지원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어린이날에 어린이로서 행복을 누리고 가정에서 의미 있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부모가족 초등학생(2011~2016년생) 어린이 335명에게 1인당 15만원(총 5천25만원)의 행복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오는 28일 이내 개인별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