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 이웃돕기사업인 '행복한 동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족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행복지원금을 지원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어린이날에 어린이로서 행복을 누리고 가정에서 의미 있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부모가족 초등학생(2011~2016년생) 어린이 335명에게 1인당 15만원(총 5천25만원)의 행복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오는 28일 이내 개인별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 이웃돕기사업 '행복한 동행'… 한부모가족 초등생 335명 지원금
입력 2023-04-24 18:58
수정 2023-04-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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