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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선원 회장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남동아동그룹홈 아동들과 함께 볼링을 즐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4.22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2일 남동아동그룹홈(원장·박준명) 아동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박선원 협의회장과 직원들은 남동아동그룹홈 아동들이 평소 하고 싶어 했던 볼링을 즐기고 점심을 같이 했다. 박 회장은 "복지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애로사항을 듣겠다"며 "소규모 복지시설 등에 더 관심을 두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5일 오병이어밥집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지난달 취임식 때 화한 대신 받은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