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앞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에서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식을 가졌다.
이날 추도식은 1996년 4월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고 이강욱 산림계장과 6명의 산림 공익근무 요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순직 27주기를 맞이한 이날 추도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상덕 부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직원 및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박상덕 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더 이상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날 추도식은 1996년 4월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고 이강욱 산림계장과 6명의 산림 공익근무 요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순직 27주기를 맞이한 이날 추도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상덕 부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직원 및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박상덕 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더 이상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