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3년 이천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천시 어린이날 행사는 5월5일 10시부터 이천아트홀과 시청사 모두의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천시 어린이날 행사는 5월5일 10시부터 이천아트홀과 시청사 모두의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준비하고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어린이관련 기관 단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천시 어린이날 행사추진단'이 이천시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어린이날 행사추진단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34개 기관(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 청소년재단, 자원봉사센터,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유치원연합회, 한국동요사랑협회 등)이 함께한다.
5월5일 어린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실외 체험행사로 진행되며 1부 이천시 어린이합창단과 태권도연합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 21명, 어린이날 슬로건 공모 입상자 6명에 대한 시상식, 이천시 아동참여위원들이 함께하는 아동권리헌장 낭독이 있다.
2부 축하공연엔 '태권 트롯맨' 가수 나태주, 천재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 뮤지컬 배우 채율희, 마림바 박수아, 테너 방성현, 소프라노 김래인, 서희중창단, 토마토유치원, 해맑은 아이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어린이날 행사추진단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34개 기관(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 청소년재단, 자원봉사센터,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유치원연합회, 한국동요사랑협회 등)이 함께한다.
5월5일 어린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실외 체험행사로 진행되며 1부 이천시 어린이합창단과 태권도연합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 21명, 어린이날 슬로건 공모 입상자 6명에 대한 시상식, 이천시 아동참여위원들이 함께하는 아동권리헌장 낭독이 있다.
2부 축하공연엔 '태권 트롯맨' 가수 나태주, 천재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 뮤지컬 배우 채율희, 마림바 박수아, 테너 방성현, 소프라노 김래인, 서희중창단, 토마토유치원, 해맑은 아이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모두의 광장 광장에선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놀이마당,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놀이마당엔 에어바운스, 화공 도깨비, 게임존이 마련됐으며 체험마당엔 자유낙서구역, 달고나아저씨 코너, 페이스페인팅, 벨튀존 체험 공연마당에선 마술공연과 저글링 공연 등이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행사는 이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중의 하나라고 시민들께 알리고자 한다. 아이들을 단지 보호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당당한 목소리를 내는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고 시 정책 전반에 아동 친화적 관점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의 놀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많이 오셔서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행사는 이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중의 하나라고 시민들께 알리고자 한다. 아이들을 단지 보호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당당한 목소리를 내는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고 시 정책 전반에 아동 친화적 관점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의 놀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많이 오셔서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