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목현태)는 경찰청 국민체감 1호 약속인 '악성사기 척결'과 관련해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무인 카페(만월경)와 협업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이고 광범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 2030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지역민들까지 많이 이용하는 무인 카페 업체와의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장 키오스크에 경찰청에서 제작한 기관사칭형·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을 전국 141개 지점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홍보가 이뤄진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이사는 "공익 목적의 경찰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보이스피싱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현태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보이스피싱은 피해를 당하기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이고 광범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 2030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지역민들까지 많이 이용하는 무인 카페 업체와의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장 키오스크에 경찰청에서 제작한 기관사칭형·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을 전국 141개 지점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홍보가 이뤄진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이사는 "공익 목적의 경찰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보이스피싱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현태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보이스피싱은 피해를 당하기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