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양영희)는 2일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정대는 2003년 경영정보과, 행정정보과 등 4개과 신입생 472명으로 시작, 개교 20년 만에 재학생 수만 7천200여 명에 달하는 중견 대학으로 성장했다.
신입생 충원율은 20년째 100%를 기록하며 지난해는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자격증 취득자는 4만5천여 명에 이르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무원은 166명이 배출됐다.
또 간호학과는 10년 연속, 응급구조과는 13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가 시로 승격하던 해 서정대가 개교하며 20년을 함께하고 있다"며 "좋은 친구는 항상 곁에 두라는 선인의 말이 있듯이 앞으로 100년, 200년을 끈끈한 우정과 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을 펼 수 있도록 상생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양영희 총장은 "학생 감소 등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도 다른 대학보다 먼저 변화에 앞서가면서 경기 북부의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정대는 2003년 경영정보과, 행정정보과 등 4개과 신입생 472명으로 시작, 개교 20년 만에 재학생 수만 7천200여 명에 달하는 중견 대학으로 성장했다.
신입생 충원율은 20년째 100%를 기록하며 지난해는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자격증 취득자는 4만5천여 명에 이르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무원은 166명이 배출됐다.
또 간호학과는 10년 연속, 응급구조과는 13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가 시로 승격하던 해 서정대가 개교하며 20년을 함께하고 있다"며 "좋은 친구는 항상 곁에 두라는 선인의 말이 있듯이 앞으로 100년, 200년을 끈끈한 우정과 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을 펼 수 있도록 상생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양영희 총장은 "학생 감소 등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도 다른 대학보다 먼저 변화에 앞서가면서 경기 북부의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