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이 3일 파주시의 내화금고 제작 전문기업인 선일금고제작(대표·김영숙)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회사는 1974년 설립돼 반세기 가까이 내화금고를 제작한 기업으로 최근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첨단 보안금고 제작에도 뛰어들었다.
생산 제품은 중동을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매년 1천만 달러 이상 수출되며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선일금고제작을 방문해 친환경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숙 대표는 "중진공의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수출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국가대표 중소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앞장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진공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 중"이라며 "수출기업 지원이 적시에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1974년 설립돼 반세기 가까이 내화금고를 제작한 기업으로 최근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첨단 보안금고 제작에도 뛰어들었다.
생산 제품은 중동을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매년 1천만 달러 이상 수출되며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선일금고제작을 방문해 친환경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숙 대표는 "중진공의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수출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국가대표 중소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앞장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진공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 중"이라며 "수출기업 지원이 적시에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