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수영부가 제95회 동아수영대회 마지막 날 열린 남자 고등부 계영 8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고등부 계영 800m 경기에서 강민구, 김동혁, 이현빈, 허윤으로 구성된 경기체고 팀은 7분38초65의 기록으로 2위인 부산체고(7분44초50)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경기체고 김동혁은 이 대회 남자 고등부 배영 100m에서도 56초67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맹활약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5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고등부 계영 800m 경기에서 강민구, 김동혁, 이현빈, 허윤으로 구성된 경기체고 팀은 7분38초65의 기록으로 2위인 부산체고(7분44초50)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경기체고 김동혁은 이 대회 남자 고등부 배영 100m에서도 56초67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맹활약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