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의 활동폭이 넓어지고 있다.
김경희 의장이 이번엔 급식 과밀해결에 나섰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새솔동에 있는 새솔초등학교를 방문해 배식 봉사후 새솔동학부모연합협의회 급식 과밀 해결 차담회에 참석했다고 6일 화성시의회가 밝혔다.
급식 과밀해결을 위한 차담회에는 김경희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새솔초등학교장, 새솔동학부모연합협의회 등 10명이 참석했다.
급식 과밀은 새솔동 지역 뿐만 아니라 신도시가 많은 화성시의 경우, 학생수가 급격히 증가해 복수 배식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점심시간내 많은 인원의 배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2, 3차례 조리와 배식, 방역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학부모들까지 동원해 배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경희 의장은 "과밀학급의 경우 점심시간의 지연으로 수업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조리 종사자들의 업무 과중 문제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조리 종사자들의 과중 업무 개선에 화성시의회도 함께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의장이 이번엔 급식 과밀해결에 나섰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새솔동에 있는 새솔초등학교를 방문해 배식 봉사후 새솔동학부모연합협의회 급식 과밀 해결 차담회에 참석했다고 6일 화성시의회가 밝혔다.
급식 과밀해결을 위한 차담회에는 김경희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새솔초등학교장, 새솔동학부모연합협의회 등 10명이 참석했다.
급식 과밀은 새솔동 지역 뿐만 아니라 신도시가 많은 화성시의 경우, 학생수가 급격히 증가해 복수 배식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점심시간내 많은 인원의 배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2, 3차례 조리와 배식, 방역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학부모들까지 동원해 배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경희 의장은 "과밀학급의 경우 점심시간의 지연으로 수업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조리 종사자들의 업무 과중 문제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조리 종사자들의 과중 업무 개선에 화성시의회도 함께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