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나봉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연천군 노인전문 요양원 '은혜마을'을 방문해 나눔의 손길을 제공했다.
이날 임직원 일동은 은혜마을에서 어르신 원생 11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했고, 휠체어 이용 어르신들의 산책 도우미 역할을 했다.
어르신에게 전달한 카네이션과 생필품은 직원들 기금으로 운영되는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마련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했다.
나봉길 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요양시설의 대면봉사 기회가 적었는데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원 일동은 은혜마을에서 어르신 원생 11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했고, 휠체어 이용 어르신들의 산책 도우미 역할을 했다.
어르신에게 전달한 카네이션과 생필품은 직원들 기금으로 운영되는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마련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했다.
나봉길 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요양시설의 대면봉사 기회가 적었는데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