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판매 브랜드 '인천직구'가 대형 온라인 마켓 상설관 할인행사(포스터)를 진행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티몬 인천직구 상설관에서 인천직구 전용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티몬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서 인천직구 기획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티몬 인천직구 상설관에서는 소곱창전골과 게장 등 밀키트 상품을 비롯해 참기름, 쌀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1천800여개 품목이 등록돼 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티몬을 비롯해 롯데온과 11번가 등 대형 온라인 마켓 플랫폼 3곳에서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직구 온라인 마켓 등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센터(032-260-0639)로 문의하면 된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