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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8일 오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열린 '어버이날 피로연 및 박옥선 어르신 상수연 잔치'에서 참석자들이 박옥선 할머니(왼쪽 두 번째)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해 공식 사죄 없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5.8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