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산 역사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추홀구는 이달과 오는 9월 인천의 역사·문화의 태동지인 문학산(217m)을 주민들이 직접 답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에는 6차례, 9월엔 4차례 초등학생, 교원 등 1천200여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문학산역사관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전통 놀이도 체험한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