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120ROTC(학군)동문회'가 지난 13일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서 순직동문에 대한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참배 행사에는 한진우(학군 20기) 대한민국 ROTC 중앙회장, 임찬우(학군 29기) 인하대 ROTC동문회장, 김두한 인하대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160명의 동문·장교후보생이 참석했다.
인하대 ROTC 동문 가운데에는 1985년 9월 대전차지뢰 위력시범 중 순직한 故노영철 중위를 비롯해 인하대 ROTC 동문 8명이 순직했다. 5명은 국립서울현충원에, 3명은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한편, 인하대 120학군단은 1964년도에 창설돼 지금까지 5천여 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졸업 후 군과 사회 각 계층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참배 행사에는 한진우(학군 20기) 대한민국 ROTC 중앙회장, 임찬우(학군 29기) 인하대 ROTC동문회장, 김두한 인하대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160명의 동문·장교후보생이 참석했다.
인하대 ROTC 동문 가운데에는 1985년 9월 대전차지뢰 위력시범 중 순직한 故노영철 중위를 비롯해 인하대 ROTC 동문 8명이 순직했다. 5명은 국립서울현충원에, 3명은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한편, 인하대 120학군단은 1964년도에 창설돼 지금까지 5천여 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졸업 후 군과 사회 각 계층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