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군남초중학교(교장·이희호)는 최근 체육관에서 유·초·중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아트센터 주관의 '찾아가는 금관 5중주 공연'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재단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끝을 보이는 시점에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체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금관악기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눈높이에 맞는 연주가 울려 퍼지자 박수갈채를 보냈다.
학생 이모(14)군은 "멋진 공연을 학교에서 들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호 교장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재단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끝을 보이는 시점에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체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금관악기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눈높이에 맞는 연주가 울려 퍼지자 박수갈채를 보냈다.
학생 이모(14)군은 "멋진 공연을 학교에서 들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호 교장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