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깊이 보기, 희정당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16일부터 6월 3일까지 창덕궁 희정당 내부를 돌아볼 수 있는 '창덕궁 깊이 보기, 희정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물로 지정된 희정당은 본래 침전으로 사용했으나 조선 후기부터는 업무 보고, 국가 정책 토론 등이 열리는 왕의 집무실로 활용됐다. 사진은 이날 희정당 내부를 둘러보는 신청자들. 2023.5.1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