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제51회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전통 성년례는 '관계례'라고도 하며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년이 됨을 축하, 격려하고 어른으로서 자각과 사회에 대한 책무를 일깨워 의젓한 사회인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의례이다.
동두천예절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해 만 19세가 되는 동두천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해 성년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에게 "성년을 맞는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되었다는 의미와 함께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전통 성년례는 '관계례'라고도 하며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년이 됨을 축하, 격려하고 어른으로서 자각과 사회에 대한 책무를 일깨워 의젓한 사회인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의례이다.
동두천예절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해 만 19세가 되는 동두천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해 성년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에게 "성년을 맞는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되었다는 의미와 함께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