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인천2공장(공장장·임항순)은 최근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점심 시간을 플로깅 데이로 정해 공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임항순 공장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