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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우리구 착한기업' 강화군 1호 기업으로 강화섬김치가 가입했다. 2023.5.22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우리구 착한기업' 강화군 1호로 강화섬김치가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강화섬김치는 2012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강화섬김치는 정기적인 기부 활동뿐 아니라 푸드마켓, 요양시설 등에도 지원하고 있다.

김경호 대표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기부자를 대상으로 인천공동모금회에서 진행 중인 정기기부 프로그램이다. 매월 30만원씩 3년 약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별도의 현판이 제공된다. 가입 문의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032-456-3317)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