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인 '2023 수원역 로데오 콘테스트 본선·시상식'이 지난 20일 성료됐다.
2021년 시작된 '수원역 로데오 콘테스트'는 현재 업로드된 영상 조회수가 3년간 약 1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상권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유쾌한 콘텐츠 발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올해 역시 전국민 대상 수원역 로데오 상권(매산로테마거리, 수원역몰, 매산시장, 역전시장)을 배경으로 한 유쾌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댄스 ▲버스킹 2개 부문에서 약 90여 팀이 참여했다.
3년간 약 100만회 영상 조회수 달성
2021년 시작된 '수원역 로데오 콘테스트'는 현재 업로드된 영상 조회수가 3년간 약 1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상권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유쾌한 콘텐츠 발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올해 역시 전국민 대상 수원역 로데오 상권(매산로테마거리, 수원역몰, 매산시장, 역전시장)을 배경으로 한 유쾌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댄스 ▲버스킹 2개 부문에서 약 90여 팀이 참여했다.
3년간 약 100만회 영상 조회수 달성
올해 댄스·버스킹 부문 약 90여 팀 참가
지난 4월 예선심사를 통해 총 12팀(2개 분야)의 본선 진출팀이 선정됐으며, 본선에서는 수상 훈격을 심사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분야별 대상(2팀)과 최우수상(2팀)은 수원특례시상과 시상금, 우수상(2팀)에게는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상과 시상금, 장려상은(6팀) 시상금을 전달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전년도 댄스 분야 대상 수상팀 '신나브로' 축하공연이 진행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를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참가자들의 관심으로 활력을 되찾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큰 성과를 얻었다" 면서 "앞으로도 수원역 로데오상권을 향한 많은 관심과 깊은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예선심사를 통해 총 12팀(2개 분야)의 본선 진출팀이 선정됐으며, 본선에서는 수상 훈격을 심사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분야별 대상(2팀)과 최우수상(2팀)은 수원특례시상과 시상금, 우수상(2팀)에게는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상과 시상금, 장려상은(6팀) 시상금을 전달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전년도 댄스 분야 대상 수상팀 '신나브로' 축하공연이 진행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를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참가자들의 관심으로 활력을 되찾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큰 성과를 얻었다" 면서 "앞으로도 수원역 로데오상권을 향한 많은 관심과 깊은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