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이재경)는 자원봉사센터, 헌병봉사대와 함께 호평동 호만6교 교각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낙서로 미관이 좋지 않은 교각에 밝은 분위기의 벽화를 그려 주민 산책로를 활력있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작업은 남양주남부경찰서, 헌병봉사대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캐릭터인 두리두리를 벽화로 활용해 보행 환경개선과 안전한 산책길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재경 서장은 "낙서 등 방치된 듯한 인상을 주는 장소는 무질서와 범죄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낙서로 미관이 좋지 않은 교각에 밝은 분위기의 벽화를 그려 주민 산책로를 활력있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작업은 남양주남부경찰서, 헌병봉사대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캐릭터인 두리두리를 벽화로 활용해 보행 환경개선과 안전한 산책길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재경 서장은 "낙서 등 방치된 듯한 인상을 주는 장소는 무질서와 범죄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