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최근 경기도가 주관한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기관표창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경기도는 월 체납액 규모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체납 정리 ▲체납 처분 ▲기관장 관심도 등 3개 분야를 24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평가했다.
하남시는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전년도 이월 체납액의 38%에 해당하는 110억원을 징수했으며, 특히 신 징수기법 활용분야에서는 도내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올해 우리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정리보류 및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경제적 재기에 도움을 주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추진해 건전한 납세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경기도는 월 체납액 규모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체납 정리 ▲체납 처분 ▲기관장 관심도 등 3개 분야를 24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평가했다.
하남시는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전년도 이월 체납액의 38%에 해당하는 110억원을 징수했으며, 특히 신 징수기법 활용분야에서는 도내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올해 우리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정리보류 및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경제적 재기에 도움을 주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추진해 건전한 납세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