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실종 아동의 날 앞두고 게시중인 실종자를 찾습니다 현수막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외암도 사거리에 설치된 현수막 게시대에 실종자를 찾는 현수막이 설치되어있다.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은 1979년 5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한 6세 아동이 등교 중 유괴된 뒤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1983년 제정됐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동참해 올해로 17번째 실종 아동의 날을 맞이한다. 2023.5.2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