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고영표의 호투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에 승리를 거뒀다.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 wiz는 키움을 4-1로 꺾었다.
고영표의 역투가 빛난 경기였다. 고영표는 7이닝을 던지며 4개의 안타밖에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kt wiz 타자들도 힘을 냈다. kt wiz는 3회말 공격에서 김상수의 2루수 땅볼 때 홍현빈이 홈으로 들어오며 선취점을 뽑았고 6회말 공격에서는 알포드의 적시타 등을 묶어 2점을 더 득점했다. 7회말 공격에서 김상수의 안타로 1점을 더 달아난 kt wiz는 승기를 잡았다.
키움은 마지막 9회초 공격에서 1점을 득점하는 데 그쳤다.
키움의 선발 투수 안우진은 5이닝을 던지며 8개의 삼진을 잡고 3실점(2자책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kt wiz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엄상백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 wiz는 키움을 4-1로 꺾었다.
고영표의 역투가 빛난 경기였다. 고영표는 7이닝을 던지며 4개의 안타밖에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kt wiz 타자들도 힘을 냈다. kt wiz는 3회말 공격에서 김상수의 2루수 땅볼 때 홍현빈이 홈으로 들어오며 선취점을 뽑았고 6회말 공격에서는 알포드의 적시타 등을 묶어 2점을 더 득점했다. 7회말 공격에서 김상수의 안타로 1점을 더 달아난 kt wiz는 승기를 잡았다.
키움은 마지막 9회초 공격에서 1점을 득점하는 데 그쳤다.
키움의 선발 투수 안우진은 5이닝을 던지며 8개의 삼진을 잡고 3실점(2자책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kt wiz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엄상백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