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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제공

신성대학교(총장·김병묵)가 지난 23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실시한 2023년 2차 민관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에 안전 관련학과 재학생 45명이 참가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국제 여객선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화재신고 접수, 유관기관 전파, 선박화재 진화 및 고립된 승객 구조, 응급환자 치료와 이송까지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훈련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당진소방서, 평택보건소(안중보건지소),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한국해양구조협회, 신성대학교, 영성대룡해운(주)등 11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장비는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방제정, 연안구조정,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리선, 당진소방서 소방정, 해양환경공단 방제정 등 함정 및 선박 9척과 중부지방청 회전익항공대 헬기 1대, 소방차 8대 등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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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제공

훈련에 참가한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 이선직 군은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직접 훈련에 참가해보니 여러 기관과의 협조체제 등 책과 영상으로는 배울 수 없는 내용을 알게 됐으며 현장에 계신 경찰 및 소방 공무원분들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성대룡해운은 훈련 종료 후 신성대학교 재학생을 위해 여객선의 조타실을 비롯한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