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과천시가 재선충병 공격에 뚫렸다.
경기도는 과천시 막계동 청계산 일원의 잣나무 1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긴급방제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과천시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천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서 감염목이 발생하자 해당 지역과 10㎞ 반경 내의 확산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조사하는 합동 예찰 조사과정에서 발견됐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과천서 소나무재선충병 첫 발병
입력 2023-05-25 20:47
수정 2023-05-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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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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