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 10명이 '나눔리더'에 단체로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김현기 회장, 홍종진 명예회장, 지주현 사무처장 등이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총 1천만원을 약정했다.
김기현 회장은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인천지역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단체 가입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홍종진 명예회장은 "더 많은 나눔리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했다.
나눔리더는 1년 내에 100만원 이상 기부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