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가 대구교통공사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1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대구교통공사와 '똑버스', '똑타' 등 신 교통사업 및 철도운영 사업 공유·협력, 모빌리티 관련 정부 정책 수행, 연구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교통공사는 대구도시철도 1~3호선 운영과 싱가포르, 파나마 등 해외 철도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는 대구교통공사와 협력을 통해 광역도시철도 운영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교통공사도 도시철도와 연계한 교통수단으로 똑버스와 똑타 등 경기도의 수용응답형 교통수단에 큰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 하고 있다.
똑버스는 지난해 8월 파주 운정·교하 지구 시범사업을 시작(10대 운영)으로 수원, 고양, 양주 등 도내 10개 시·군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철도운영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 입장에서 대구교통공사의 철도사업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대구교통공사와 '똑버스', '똑타' 등 신 교통사업 및 철도운영 사업 공유·협력, 모빌리티 관련 정부 정책 수행, 연구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교통공사는 대구도시철도 1~3호선 운영과 싱가포르, 파나마 등 해외 철도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는 대구교통공사와 협력을 통해 광역도시철도 운영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교통공사도 도시철도와 연계한 교통수단으로 똑버스와 똑타 등 경기도의 수용응답형 교통수단에 큰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 하고 있다.
똑버스는 지난해 8월 파주 운정·교하 지구 시범사업을 시작(10대 운영)으로 수원, 고양, 양주 등 도내 10개 시·군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철도운영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 입장에서 대구교통공사의 철도사업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