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옛청사에서 매월 첫째 주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가미된 벼룩시장 형태의 '경기기회마켓'을 지속 운영한다.
경기도는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 오는 2025년 6월까지 향후 2년간 매월 첫째 주 주말 '경기기회마켓'을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문호리리버마켓은 수백 여 팀의 예술가와 농부들이 수제 제품과 농산물 판매를 비롯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벼룩시장이다. 도는 이를 통해 구청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유태일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시범운영 기간 지켜본 결과 '문호리리버마켓'은 단순 벼룩시장이 아닌 하나의 문화콘텐츠라고 느꼈다"면서 "문호리리버마켓이 이곳 구청사에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경기기회마켓' 매월 첫째 주말 옛 도청사서
체험·공연 가미 2025년 6월까지 개최
입력 2023-06-04 20:06
수정 2023-06-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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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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