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 팬클럽 '연천영웅시대'가 지난 7일 연천군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연천영웅시대 관계자는 "오는 16일 임영웅 님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응원하는 마음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준 팬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연천영웅시대 관계자는 "오는 16일 임영웅 님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응원하는 마음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준 팬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