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조향현)이 (주)우주일렉트로닉스(대표이사·노영백·노중산)와 12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일정한 요건(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장애인고용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일정한 요건(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장애인고용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차정훈 공단 고용촉진이사와 (주)우주일렉트로닉스 노중산 대표이사는 이날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올해 안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중증장애인 카페테리아 바리스타를 시작으로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올해 안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중증장애인 카페테리아 바리스타를 시작으로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