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문기흡)과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이양수)가 지난 13일 기관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천시청소년재단과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의 협력을 기울이고자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문기흡 대표이사는 "여성의 경력단절은 자존감 및 효능감의 하락 등 개인적인 영역을 넘어 국가적인 노동력 상실을 야기하는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취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정착해 단단한 커리어를 쌓아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기관 근로자의 80%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여성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여성 근로자의 권익신장을 도모하는 한편, 양성평등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들도 확대해 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시청소년재단은 2016년 7월1일 이천시에서 출연해 설립한 지방 공공기관으로 재단 산하에 7개 청소년 시설(▲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발·창전·청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교육협력지원센터)을 두고 청소년 활동·참여·복지·보호 정책 실무 최일선에서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추진하며 국가 및 지자체 청소년정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천시청소년재단과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의 협력을 기울이고자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문기흡 대표이사는 "여성의 경력단절은 자존감 및 효능감의 하락 등 개인적인 영역을 넘어 국가적인 노동력 상실을 야기하는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취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정착해 단단한 커리어를 쌓아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기관 근로자의 80%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여성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여성 근로자의 권익신장을 도모하는 한편, 양성평등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들도 확대해 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시청소년재단은 2016년 7월1일 이천시에서 출연해 설립한 지방 공공기관으로 재단 산하에 7개 청소년 시설(▲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발·창전·청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교육협력지원센터)을 두고 청소년 활동·참여·복지·보호 정책 실무 최일선에서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추진하며 국가 및 지자체 청소년정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