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 도로에서 물류 트럭이 2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파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40대 트럭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전 0시께 파주시 목동동 산내교차로 편도 도로에서 20대 남성 B씨를 1t 물류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자진 출석한 A씨는 "친 기억이 없다"며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40대 트럭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전 0시께 파주시 목동동 산내교차로 편도 도로에서 20대 남성 B씨를 1t 물류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자진 출석한 A씨는 "친 기억이 없다"며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