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최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반딧불이'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판촉행사는 관내에서 생산된 고품질 반딧불이 쌀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반딧불이는 '2022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천군을 대표하는 고품질의 쌀이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농협은 오는 21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 내 특설 판매장에서 반딧불이 쌀을 시중가 대비 약 20% 할인 판매한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