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핸드볼리그(H리그)를 준비하는 한국핸드볼연맹은 국내 유일의 인적자원(HR) 플랫폼 기업인 flex(플렉스)와 2023~2024시즌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5일 "플렉스가 H리그 HR 부문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면서 "조직 운영에 플렉스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표준 연봉계약서와 윤리 서약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한국핸드볼연맹은 플렉스와 H리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H리그 지원부문의 디지털화가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후원 파트너를 모집해 H리그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핸드볼연맹-flex 공식파트너 계약
입력 2023-06-15 19:17
수정 2023-06-15 19:17
지면 아이콘
지면
ⓘ
2023-06-16 12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