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터 발굴현장 둘러보는 시민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의정부 터 발굴 현장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공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의정부는 조선 시대 최고의 행정기관으로 2016∼2019년 발굴조사를 통해 의정부 주요 건물 3채의 위치와 규모를 확인했으며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2023.6.1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