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헌 이천시의원이 20일 설봉공원에 조각작품 소통 공간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날 제236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5분 발언에서 김 의원은 "이천시에 전시된 조각작품은 52개국 19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세계적인 작품으로 시민의 곁에서 관광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조각 작품 소통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소통의 공간을 '설봉공원'에 산재한 작품들을 모아 세계적인 조각문화공원으로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이천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게 조각 공원화 하자고 덧붙여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천시는 도자기축제, 산수유축제 등의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창의 도시 이자 2022년 기준 4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를 자부하고 있지만 문화 관광을 목적으로 이천시를 방문하는 현지인은 9.2%, 외지인은 6.6%밖에 되지 않아 인접 타 시와 비교해도 아쉬운 실정으로, 시의 문화콘텐츠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도약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1998년부터 2022년까지 총 25회의 국제조각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제 조각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자원이 있는 만큼 국제조각심포지엄을 활용, 연계해 이천시에 맞춤 프로젝트를 진행, 세계 조각의 중심 도시로서 도약하자고 부연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천만의 조각 문화적 콘텐츠를 생산, 다양화시키고 조각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각 지도, 조각 길 그리고 조각 스토리텔링 등의 문화적 콘텐츠가 필요하며, 이천시의 문화축제의 경험과 이천시 맞춤형 프로젝트를 접목해 작품전시, 축하공연, 참여형 축제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개최하자고 했다.
또한,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입장권 구매시 농산물교환권을 지급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를 만들자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끝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강점을 살려서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하면 생각나는 도시, 볼거리가 많은 도시, 관광하면 생각나는 도시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날 제236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5분 발언에서 김 의원은 "이천시에 전시된 조각작품은 52개국 19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세계적인 작품으로 시민의 곁에서 관광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조각 작품 소통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소통의 공간을 '설봉공원'에 산재한 작품들을 모아 세계적인 조각문화공원으로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이천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게 조각 공원화 하자고 덧붙여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천시는 도자기축제, 산수유축제 등의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창의 도시 이자 2022년 기준 4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를 자부하고 있지만 문화 관광을 목적으로 이천시를 방문하는 현지인은 9.2%, 외지인은 6.6%밖에 되지 않아 인접 타 시와 비교해도 아쉬운 실정으로, 시의 문화콘텐츠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도약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1998년부터 2022년까지 총 25회의 국제조각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제 조각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자원이 있는 만큼 국제조각심포지엄을 활용, 연계해 이천시에 맞춤 프로젝트를 진행, 세계 조각의 중심 도시로서 도약하자고 부연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천만의 조각 문화적 콘텐츠를 생산, 다양화시키고 조각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각 지도, 조각 길 그리고 조각 스토리텔링 등의 문화적 콘텐츠가 필요하며, 이천시의 문화축제의 경험과 이천시 맞춤형 프로젝트를 접목해 작품전시, 축하공연, 참여형 축제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개최하자고 했다.
또한,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입장권 구매시 농산물교환권을 지급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를 만들자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끝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강점을 살려서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하면 생각나는 도시, 볼거리가 많은 도시, 관광하면 생각나는 도시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