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클린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22일 광주시 청석공원 일대에서 '클린월드운동'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023.6.22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22일 광주시 경안천변 청석공원에서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과 일대 거리 5㎞를 청소했다.

이날 광주, 이천, 여주, 하남시, 양평군에서 온 회원과 이웃들이 지부별로 팀을 나눠 종이컵이나 생수병,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은 물론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버려진 담배꽁초, 과자봉지, 각종 포장재 등을 주웠다. 1시간30분 가량 수거한 쓰레기가 75ℓ 종량제봉투 50개에 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성영 오포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뜻깊은 시간을 가져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클린월드운동은 우리 지역부터 시작해 전 세계 지역환경을 쾌적하게 가꿔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증진하는 복지활동"이라고 설명하며 "일상의 행복이 우리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나아가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는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본부 '클린월드운동'
광주·이천·하남 둥 500여명 모여

위러브유는 그동안 광주뿐만 아니라 인천의 실미도해수욕장과 연안부두 어시장, 시흥 물왕호수, 안양 안양천, 성남 탄천생태공원, 부천 물류단지 등 경기 전역을 꾸준히 정화해왔다.

특별히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코자 6~7월 두 달간 세계 각국에서 전개한다.

한편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환경보호 외에도 헌혈,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등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