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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인 여주시가 27일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논 2천500㎡)에서 2023년도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윤주병)이 주관한 첫 벼베기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 김선교 전 국회의원, 정병관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문기 농협 여주시지부장과 관내 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우만동 주민들이 참여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수확한 벼는 지난 3월 여주시 첫 모내기를 했던 극조생종(올벼)으로 수확량은 약 800㎏ 정도다. 2023.6.27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