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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최덕호 하남소방서장. /하남소방서 제공

제23대 하남소방서장으로 최덕호 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이 취임했다.

지난 1일자로 취임한 최덕호 서장은 2005년 소방간부후보생 13기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서울 동작소방서 백운119안전센터장을 시작으로 국민안전처 구조총괄계장, 소방청 기획조정관실 조직계장,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기획협력과장 그리고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최덕호 서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역량과 풍부한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소 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신뢰도가 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