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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래희망 환경보호 캠피인 및 현장체험. /수원미래희망 제공

수원미래희망(회장·김용서, 사무총장·최종후)은 최근 수원 광교산 일대에서 쓰레기줍기 등 환경보호 캠페인과 함께 자연 속에서의 현장체험 기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월21일 경기중부지역의 신선한 보수세력을 표방하며 출발한 수원미래희망은 이날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학습을 통해 세계 환경의 화두인 탄소제로 국가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수원미래희망은 향후 변화하는 세계정세에 맞춰 지속적으로 사회계몽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정조대왕 동상이 팔달산의 외진 곳에 위치, 화성 세계문화유산 홍보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수원시민이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장소로의 이전을 추진하는 시민사회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