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와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노상일 회장, 짐구 이사장, 빈센트 박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KACCOC는 오렌지 카운티 한인 기업 등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1978년 설립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국 한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고,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의 병원 이용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노상일 회장, 짐구 이사장, 빈센트 박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KACCOC는 오렌지 카운티 한인 기업 등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1978년 설립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국 한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고,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의 병원 이용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