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오 데마르티니 페루 사회통합개발부장관이 4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를 방문했다.
데마르티니 장관은 46개국 장관급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해 성남시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을 제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가 함께했으며 한국과 미국, 독일 등 40개국 대학생 500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해외 대학생들은 5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하나님의 교회 주최 '2023 전 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에도 참석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데마르티니 장관은 46개국 장관급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해 성남시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을 제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가 함께했으며 한국과 미국, 독일 등 40개국 대학생 500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해외 대학생들은 5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하나님의 교회 주최 '2023 전 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에도 참석한다.
강연에 나선 데마르티니 장관은 페루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명 받았다고 인연을 밝히고 난 뒤, "지구촌은 하나의 대가족"이라며 "(빈곤문제 등)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페루에서는 현지 ASEZ 회원들이 자선연주회 개최, 환경정화활동,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등 다양한 실천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페루에서는 현지 ASEZ 회원들이 자선연주회 개최, 환경정화활동,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등 다양한 실천활동을 진행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