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소속의 송명규 사회복무요원이 최근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북부병무지청에 따르면 송씨는 프로골퍼 재능을 활용해 '파크골프'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도왔다.
또한 발달장애인 지원과 시설 환경미화 등 사회복지 지원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송씨는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주간보호시설에서 겪은 여러 가지 경험이 복무 해제 이후 사회에 나가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에 따르면 송씨는 프로골퍼 재능을 활용해 '파크골프'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도왔다.
또한 발달장애인 지원과 시설 환경미화 등 사회복지 지원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송씨는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주간보호시설에서 겪은 여러 가지 경험이 복무 해제 이후 사회에 나가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